솔직

나는 솔직해 지고 정직해 지고 싶다. 하지만 살면서 그럴순 없는것 같다. 난 이런일이 있었다.           학교에서 밥먹고 놀고나서 들어오는 길 ..... ... 계단을 친구랑 올라오고 있었다. (가명..처리)     송이 : 야 너는 누구누구랑 나랑 싸우면 누구편 들어줄꺼야?? 채리 : 너... 나 : 아무편도 안들어... ....     내가 왜 이 답을 했는지 .. 그 이유는 참 간단하다.   나는 정직해지고 싶다고 했다.   만약 그 싸움에서 송이가 불리한 상황인데..... 누구누구가 더 맞는 그런 상황 이면...   당연히 누구나 누구누구의 편을 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송이가 채리한테 귓속말로 모라모라 했다...   나 : 뭐라고했어.. 송이 : 그게.................................................걍 말할께... 채리야 너가 말해.. 채리 : 있잖아. 송이가 너 못밑겠데.. 나 : 왜? 송이 : 너가 누구누구 편을 든다며.........................................................                   이건 모냐...................................................................................                       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그날 이후 나는 송이랑 갈라졌다. (갈등이 생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