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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늑대휴게실/손님 낙서방

오늘 내친구는 너였다 ..

바다늑대FORCE 2007. 8. 2. 17:40
♡..7월에도 행운이 가득하시길......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손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 한다는 말 고맙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네가 고맙다. 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생명수를 건네주는 네가 고맙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네가 고맙다. 이름도 모르는 네가 나이도 모르는 네가 친구 하나 없는 내게 오늘 가장 소중한 친구였다. - 좋은글에서 - 늘 힘내라고 응원해 주시는 님 따뜻한 차한잔으로 감동을 주는 님 사랑의 말로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 주는님 그래서 행복합니다..... 언제나 포근함으로 감싸 줄 해바라기 같은 친구가 되어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손 내밀어 잡아 줄 소나무 같은 친구가 되어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7월입니다... 7월에도... 건강한 웃음과... 즐거움과.....행복이... 향기님들과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
      7월도
      ┗━┛행복바구니에 많은 행복 담으시는

      멋진 한달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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