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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늑대 FORCE
못 보낸 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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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1 그리워서 불러본 이름 아서진 내 사랑의 이름이여 꺼저가는 불빚이 아쉬워지 듯 오늘도 아스라이 가슴을 열고 기역 마저흐미한 너를 불으노니 이제 다시보기를 다하는 기력없는 마음을 저편 끝에서 이편끝으로 끝과끝을 잊노니 그대여 답하소서 대답 하소서 불으는 소리는 퍼져가지만 어데서 었떻게 무엇을 서두랴 세월은 잘도 가고 기우는구나 쉬지도 않고 잘도 가는 구나 어데야 어데야 거기가 어데야 그때가 언제였나 이제는 이만치 서서 생각만 전하노니 사랑했노라고 마음 한자락을 잡고서서 터지라 목을 놓으니 그대여 대답 하소서 온통 멍든 가슴엔 한이서리고 못잊고 못놓은 너를 이젠 보내련다 평생 버거운 짐이되서 안고 지고산 세월 너는 모른채 이제 놓으려니 그대여 잘가소서 멍뚤린 가슴속에 바람은 일어도 이젠 너를 놓으련다 그대여 행복 하소서
2007년 5월 4일 김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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