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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남망산(珍島 南望山).봄바람(春風)부는날 노루귀꽃 보며 남망산 숲길따라 접도(接島)한바퀴 걸어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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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남망산(珍島 南望山).봄바람(春風)부는날 노루귀꽃 보며 남망산 숲길따라 접도(接島)한바퀴 걸어보다

바다늑대FORCE 2026. 3. 1. 21:39

 

진도 남망산(珍島 南望山).

봄바람(春風)부는날 노루귀꽃 보며 남망산 숲길따라 접도(接島)한바퀴 걸어보다

 

진도 남망산(珍島 南望山)

     높이 : 159.0m

     위치 :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접도에 있는 산

 

▲ 진도 남망산(珍島 南望山)나의 산행일 :

     2026년03월01일 일요일 날씨 약간흐림

 

▲ 진도 남망산(珍島 南望山)나의 산행코스 : 

수품향주차장→여미재 → 남망산(쥐바위) → 십이지지목 병풍바위 → 솔섬바위 → 말똥바위 →

여미해안 동백나무숫가마터 → 여미주차장

10.7km  4시간44분소요  (Relive앱 기준)

※ 솔섬바위↔ 남망산정상 까지 왕복포함

 

 진도 남망산(珍島 南望山)개요 :

접도(接島)는 남도의 끝 진도에서도 가장 아래쪽에 위치한 섬 속의 섬으로

진도(珍島)와 다리가 연결되어 있고 '웰빙 등산로'가 개설되어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다.

이곳은 조선왕조 500년 동안 주요 유배지의 하나였을 정도로 외딴 섬이다.
남망산은 멀리서는 크게 특징 없는 바닷가 야산에 불과해 보이지만

섬 안으로 들어가면 상록수림이 울창해 수목원이 연상되고

바닷가 쪽으로는 쥐바위, 병풍바위, 아홉봉, 낭기미, 말똥바위, 솔섬바위 등 기암절벽이 즐비하다.
특히 서쪽 솔섬 해안에 발달한 2km에 이르는 해식애는 장관중의 장관으로

날 좋을때는 제주도가 보일정도로 조망이 탁월하다.
진도 접도 남망산은 해발 164m에 불과한 낮은 산이지만

아기자기한 바위와 아름다운 다도해국립공원 조망이 일품이다.

아기자기한 남망산과 해변의 기암절벽을 따라 걷는 웰빙등산로는

트레킹 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진도 남망산(珍島 南望山)산행지도

 

 진도 남망산(珍島 南望山)

나의 램블러(Ramblr) 궤적도(軌跡圖)

 

 

→→→→→→2026년03월01일 일요일 대한민국(大韓民國) 구석구석 산(山)을 찾아 길을 나서본다

오늘은 삼일절이며 독립을 위해 헌신한신분을 생각하며 베란다에 태극기를 게양하고서

일찍dl 자차로 시청주차장에 도착했지만 산악회버스는 도착되지 않아서 차안에 몇분더 앉아 있었다가

상대우체국 앞으로 가서 조금더 기다려 보니 산악회버스도 시간 맞쳐서 도착해 승차를 했고

신안동공살운동장에서 산악회 회원을 모두 태우고 고속로로를 달려 진도로 향했다

이렇게 남도의 섬산행을 위해 오늘도 길을 나섰다

수품항(水品港)

전남 진도군 의신면 접도에 있는 수품항이며 여기 주차장에 하차하여 들머리가 있는곳까지 1km가량 걸었다

진도군 의신면에 속한 접도는 본 섬인 진도와는 접도연도교로 이어져 있고

연도교는 연장 240m로 금갑리와 접도를 잇고 있으며 1989년 다리가 세워지기 전까지는

정기항로 여객선과 나룻배를 이용하거나 물진 갯벌을 걸어 오가기도 했다.

접도연도교는 폭 5.5m로 좁은 데다 낡아 현재 신접도연도교가 건설중이라고 하며 

왕복2차로로 건설되는 신접도연도교는 2023년 착공돼 2026년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수품항(水品港)은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금갑리, 접도 섬에 있는 어항이며 1991년 1월 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고 관리청은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이며 시설관리자는 진도군수이다.

여미재

주소는 전남 진도군 의신면 웰빙길 192 또는 접도웰빙투어등산로 라고 네비게이션에 입력하면 여기로 안내된다

여기는 남망산 들머리이기도 하고 주차장은 그다지 크지 않아서 승용차 10대 이하 정도 가능하게 보였다

접도(接島)는 과거 금갑도 유배지로 섬중의 섬이었지만 지금은 다리로 연결되어 교통이 원활하며

접도의 3개 마을 중 수품마을은 국가지정어항으로 지정되어 방파제, 물량장 등이 설치되어

아름다운 어항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

여기서 건너편은  접도웰빙투어등산로 들머리 이며 남망산 들머리 이기도 하다

접도웰빙투어등산로 

남망산 들머리로 시작 되기도 하지만 안내판에는 접도웰빙투어등산로라고 안내되어 있었다

진도군 문화관광 홍보글을 보면 기암절벽과 상록활엽수림이 펼쳐진 웰빙등산코스 라고 되어 있고
해발 150m 가량의 부담스럽지 않는 높이로 등산 초보자나 최적의 가족단위 등반 코스 이라고 되어 있으며

산길 따라 펼쳐지는 동백, 후박, 상록수와 잡목은 수목원을 방불케하며,

중간 중간 자리한 수백 년 된 거목은 경이로움마저 느끼게 하며 작은 고개를 하나씩 넘을때 마다

쥐바위, 병풍바위, 아홉 봉우리, 낭기미, 말똥바위, 솔섬바위 등 다양한 기암절벽을 만나게 된다고 안내되어 있었다

체력(體力)은 정력(精力)

體力은 精力 이라는 표지석이 큼직하게 입구를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精力(정력)뜻은 두가지 인데 첫번째가 심신의 활동력이고 두번째는 남자의 성적(性的)능력을 뜻하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정력하면 두번째 뜻을 생각하기 마련이다

접도웰빙투어등산로 코스를 보면 산행1코스 산행1시간 왕복, 일출코스 까지 

약 3.5Km이며 수품항 - 아기밴바위 - 아홉봉 까지라고 하고

산행2코스는 약 4시간 정도 소요되며  약 9Km라고 하며 

여미주차장(제일수산앞) - 쥐바위 - 거북바위 - 병풍바위 계곡 - 병풍바위정상 - 부부느티나무 -

선 달봉삼거리 - 여미사거리 - 작은여미계곡(동백계곡) - 대도전촬영장(작은여미 해안) -

솔섬해안(솔섬) - 솔섬계곡 - 솔섬 정상(세계에서 제일 큰 모세나 무, 바위 헬기장, 통정대부 묘소 아래 전망대 2곳) -

솔섬끝에서 - 255 나무계단 이용(부산 용두산공원, 247계단) - 작은여미해안지나서 - 말똥계곡 - 말똥 바위

- 여미사거리 - 맨발체험로 - 여미주차장 라고 한다

풀코스는 (약5시간 소요 되며 11Km정도 이며 1, 2코스연결 되어 있다고 하며

우리는 산행 2코스인데 코스안내와 반대로 진행중이다

남망산(南望山)초입구간

해발고도(海拔高度)는 해수면에서 부터 시작하기에 200m까지 고도를 높이려면 제법 오르막길을 걸어야 한다

키작은 소사나무가 대부분 수종을 이루고 있으며 초록으로 마삭줄도 많이 보였다

봄이 해풍을 타고 강하게 불어오며 더울까봐서 런닝과 내피없는 야상만 입었는데 약간 썰렁 했지만 걷다보면 열이 오를것이다

섬 산행지 접도(接島) 원래 금갑도(金甲島)나 갑도(甲島) 등으로 불리기도 하였으나

바다를 사이에 두고 의신면 남단의 금갑리와 마주 닿아 있어 접도로 개칭되었다고 하며

접섬, 접배도라고도 불린다도 한다

쥐바위(남망산)안내표지판

여기 안내표지판은 거리표기가 없어 조금 애매하며 그 때문에 무심코 남망산 정상을 놓치고 되돌아와서 인증해야 했다

접도(接島)는 아열대성 식물이 자생하여 식생이 다양하고 어족이 풍부해 피서지와 휴양지, 낚시터로 적합한 곳이며

곳곳에 기암 절경과 상록 활엽수림, 낙엽수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숲이 있고,

오염되지 않은 바다에 둘러싸여 있어 청정한 자연을 접할 수 있다는 섬 산행지이며

임중암동춘란향(林中暗動春蘭香), 모만(黃毛灣)·수품만(水品灣) 일출경(日出景)등 접도9경이 유명하다.

남망산(南望山)159m

생태복원중이라는 팻말  때문에 편안한길로 돌아왔는데 그게 남망산 정상 가는 산길이였고

그렇게 솔섬바위까지 진행한후 다시 되돌아 와서 정상표지석이랑 인증 사진을 촬영했고

나름 바쁘게 뛰고 걷고 하였다

접도(接島)에는 남망산(南望山159m)을 오르는 웰빙 등산로가 개설돼 전국에서 산행자들이 몰리고 있다고 하며

제일 짧은 0.8km 코스에서부터 가장 긴 4km 완주 코스까지 체력에 따라 걸을 수 있도록

4가지의 다양한 등산로가 마련돼 있다고 하고 바닷가 쪽으로 쥐바위, 병풍바위, 아홉봉, 낭기미, 말똥바위 등

기암절벽이 즐비하고 조망 또한 으뜸인 섬산행지 이기도 하다

쥐바위(159m)는 대여섯 개의 바위덩어리로 이루어져 있고 나무다리와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남망산에서 두 번째로 높지만 정상표지석이 있게에 주봉이라 생각하며 또한 최고의 조망을 자랑하고 있었고

동쪽으로 해남 두륜산이 보이고, 남쪽으로 완도 보길도와 추자도가 조망되며

서쪽으로 조도군도, 북쪽으로 신안의 자은도 두봉산까지 사방으로 막힘이 없으며

남망산에서 유일하게 전체 능선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한 조망처 이기도 하다.

남망산(南望山)159m

남망산(南望山) 산정에 서면 날씨가 맑고 미세먼지가 없는날에는 조도 군도는 물론 보길도와 추자도,

제주도까지 보인다고 하며 2018년 산림청 주최 아름다운 숲 경진대회에서 공존상을 받았다고 한다.

접도(接島) 조선시대, 한양에서 멀리 떨어진 진도는 해로 2급 유배지(流配地)로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귀양을 왔던 지역이며 그중에서도 접도는 대표적 적소(謫所)였다.

접도연도교가 끝나는 곳 오른쪽, 바다 건너 진도 본도를 바라보고 있는 원다리가 유배자들이 생활했던 곳이다.

1988년 목포대학교의 조선시대 유배지역별 유배자수 라는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남지역 유배자는 141명으로 전국 최다를 기록했고 그다음으로 경상북도 77명 평안북도 65명이 뒤를 이었다.

이 가운데 전남 유배자의 절반이 넘는 72명이 진도에서 유배 생활을 했고,

접도에는 판서 5명, 승지 7명 등 21명이 적거(謫居)했다고 하며 황해도 전체 유배자인 24명에 버금가는 수치라고 한다.

남망산(南望山)의 조망

여기까지 올때까지 저 전망대가 남망산 정상인줄 생각지도 못했고 솔섬바위에서 램블러앱을 보고 나서야

저기가 남망산 정상인줄을 인지해 참 나도 산좀 탔는데 감각이 왜 이렇게 무뎌 졌을까 생각해 보았다

접도웰빙투어등산로 들머리애서 불과 1km 안되는 지점에 남망산 정상표지석이 위치하고 있는것이다

오늘 날씨는 흐리고 봄바람이 해풍을 타고 짠내음이 코끝을 자극하며 저멀리 가물거리는 작은 섬보며

나뭇가지에 새싹을 틔우기 위하여 부풀어 있는 모습이 남도에서 봄이 시작 되는가 보다

소사나무

소사나무엔 마삭줄이 함께 봄을 준비 하고 있는 듯 서로 엉키어 있었고 고흥 봉래산 산행시에도

소사나무가 많이 보였는데 여기 진도군 접도에도 소사나무가 많이 보였다

한방에서는 소사나무의 뿌리껍질을 대과천금(大果千金)이라 하여 과다한 노동으로 인한 피로와 무력 증상에 쓰이며

또 타박상을 입은 부위와 종기에는 술을 넣고 짓찧어서 붙였으며, 소변을 잘 못보거나 소변 색깔이 붉을 때

이 약물로 미음을 쑨 다음 술을 넣고 달여서 복용하기도하며 소사나무는 하나의 줄기에 잔가지가 많이 붙으며,

가지의 패턴과 잎·나무의 모양이 아름답고 맹아력이 좋아 분재 애호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나무라고 한다

구자도(九子島)의 조망

구자도(九子島)는 유인도인 상·하구자와 무인도인 매섬, 갈명도, 밀매도 등 5개 섬의 통칭이며

상·하구자도(上.下九子島)와 매섬이 500m 남짓 떨어져 서로 이웃하고, 갈명도와 밀매도 등 두 섬은

하구자도(下九子島)로부터 남쪽 제주도 방향으로 5㎞가량 떨어서 마주한다고 한다.

수품항(水品港)에서 구자도까지 정기 여객선이 취항했었지만, 이용객 감소로 오래전 항로가 끊겼다고 하며

끊긴 항로를 김 채취선이나 낚싯배 등 사선이 잇고 있으며 수품항에서 약 7.4㎞ 떨어진 구자도까지는

뱃길로 10여 분 남짓 소요된다고 한다.

구자도의 외딴 부속 섬의 갈명도는 6·25 때 좌익세력들이 해남 지역 보도연맹(保導聯盟)관련자들의 집단 학살장으로 쓰인

아픈 역사를 안고 있는 섬이며 1950년 6~7월 보도연맹원 수백 명을 끌고 가 무차별 학살을 했던 곳이라고 한다.

구자도(九子島)의 조망

이렇게 섬산행은 바다와 산을 동시에 감상하는 또 해풍에 가슴속까지 더 시원해지는 산행이라고 이야기 할수 있고

구자도의 본래 한자 표기는 개 구(狗)자를 쓰는 구자도(狗子島)였다 하는데 섬의 형태가 개처럼 생겼다는 데서 유래했다.

하지만 개 구(狗)자의 구자도를 우리말로 풀어 쓸 경우 개 00섬이 된다하여 이보다 더 고약한 욕이 없다 하여

개가 무슨 잘못이겠는가마는 우리말 '개'의 접두어는 한결같이 속되고 비천과 비하의 최극이 된다.

꽃에도 개나리, 개망초, 개불알꽃이 있는가 하면 판에도 개판이 있고, 개폼과 개수작도 있듯이

심지어 망나니에도 개망나니가 있고, 개차반의 인간도 있듯이 이러한 이유로  주민들의 개명 요구가 있어

개 구(狗)를 버리고 그 자리에 동일한 발음의 아홉 구(九)를 넣었다고 하며

1982년 1월 1일 진도군 조례 제744호에 의해 구자도(狗子島)는 구자도(九子島)가 됐다고 전한다.

우바위골의 김 건조장 조망

접도에는 김 양식을 많이 하기에 바다를 쳐다보면 김양식이 많이 보였고 재빛 하늘과 재빛 바다가 하나가 된 풍경이다

진도는 우리나라 물김 생산 1위 지역이자 김 산업진흥구역 이며 이곳은 전국 김 생산량의 40%를 차지한다고 하고

2025년에 13만 8868톤의 물김을 생산해 2490억 원의 위판가를 올렸다고 한다.

남망산이 있는 접도(接島)는 금갑리 해안에서 500m 정도 떨어져 있으며 1987년 신설된 접도연도교가

진도의 남서쪽 끝과 접도의 북서쪽 끝을 잇고 있으며 금갑리는 본래 진도군 명금면에 속한 지역으로

1431년(세종 13) 금갑진이 설치되어 금갑진 또는 금갑 이라 불렀다고 하며

이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의신면(義新面)에 편입되었는데

이때 갑도리 와 활곡리 의 일부를 합하여 금갑리라 하였고 마을의 형성 연대는 1000년경이라고 한다.

12지지(地支)나무(구실잣밥나무)

구실자사밥나무가 12가지로 뻗어 있어 의신면에서 만들어 놓은듯 12지지(地支)가 붙어  있는데 조금 더 투자해서

주변과 나무랑 자연이 잘 아울리게 만들어 놓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구실잣밥나무는 전라남도, 제주도, 경상남도. 주로 해안지대에 주로 분포한다고 하며

꽃은 암수한그루로 꽃은 6월에 피며 연한 노란색이고 수꽃차례의 길이 8~12㎝이고 새가지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며

색은 노란색이며 꼬리모양꽃차례이라고 하며 수꽃은 5~6개로 갈라진 화피열편과 15개 정도의 수술이 있고

 암꽃차례는 길이 6~10㎝로서 윗부분에 달리며 암꽃은 각각 3개의 암술대가 있고

밑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총포는 달걀모양이라고 한다.

접도웰빙투어등산로

숲길이 고즈늑 하게 잘 꾸며져 있고 유유자적 걷기에 좋고 마음수양의 산길 같아 보인다

진도(珍島)쪽에서 보면 그저 그런 야산에 불과할 정도로 볼품이 없는듯 하지만

진도군에서 이곳에 웰빙등산로를 조성한 이후 전국에서 산행자들이 몰리고 있듯 이렇게 우리도 찾아왔고

겉보기와 달리 산에 올라 보는 풍광이 아주 뛰어나 바다의 다도해의 조망과 작은 산이 주는 조망이 예사롭지 않으며
접도에 조성된 웰빙등산로는 말 그대로 가벼운 산책로 수준이라 산세도 그리 험하지 않아

가족끼리 연인끼리 여유롭게 즐기기 좋은 곳이기도 하다

전체 코스를 돌아보는 데 평균적으로 5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결코 만만하게 볼 수 없지만

이동거리만 따져도 9km가 넘어 본격적인 산행코스로도 손색없을듯한 멋진 섬선행지로 추천 하고 싶다

동백꽃

늦게 핀 동백꽃이 있어 근접해서 하나 촬영해 보았고 접도에도 동백나무 군락지가 많이 보였는데

동백이 피는날 산행오면 아마도 동백꽃 터널을 지날수 있는 멋진 산길이다

우리 일행산행은 수품항에서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고  진도에서 접도대교를 넘어 원다리 유배마을과 접도리를 지난 뒤

작은 고개 하나를 통과하면 수품항이 보이며 수품항 안쪽의 마지막 민가 옆 골목길 입구에 등산로 안내판이 서 있다.

이곳에서 작은 소로를 따라 웰빙등산을 시작되는 들머리이기도 하다.
접도의 최고봉인 남망산까지 산길이 연결되어 있으며 차칫하면 그냥 지나칠수도 있다 나처럼

하지만 보통 이곳을 찾는 탐방객은 정상은 생략하는 경우가 나처럼 많다고 하는데 나는 지나쳤고

보통 산행자들은 접도 웰빙등산로의 매력은 최고봉이 아닌 해안 풍경을 구경하는 데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동백나무 숲길

동백나무 숲길은 산길의 울타리가 된듯 보이며 동백꽃이 망개하는날 이곳을 걸어보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남망산을 품고 있는 접도(接島)는 북, 남, 동쪽 세 방향으로 반도가 돌출해 마치 불가사리 같은 형태를 하고 있으며

산줄기는 돌출된 반도를 따라 형성되어 있는데 특히 서쪽 해안에 발달한 2km에 이르는 해식애(海蝕崖)가 장관을 이루며

또한 이곳에는 전남 지방의 30개 국가지정 어항 가운데 하나인 수품항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접도(接島)에 처음 들어온 사람은 전씨라고 하며 이 마을에는 유난히 유배 온 사람이 많아서

한(韓)씨, 황(黃)씨, 전(田)씨, 윤(尹)씨, 장(張)씨 등은 모두 옛날 유배 온 선조의 후손들이라고 하고

접도에는 원다리, 수품리, 접도리 3개 자연 마을이 있으며 래서 접도를 섬 속의 섬이라 일컫는다. 

노루귀

접도 한바퀴를 이렇게 노루귀꽃이 반겨 주는데 남도에서 부터 봄소식을 전하는 전령처럼 반갑기만 하다

노루귀는 자세히 봐야 더 예쁘고 무심코 걷다보면 그냥 지자칠수 있는 키작은 꽃이다

꽃은 이른봄 나무들에 잎이 달리기 전인 3~4월에 자주색으로 피며 때때로 하얀색 또는 분홍색을 띠기도 하고

꽃에 꽃잎은 없고 6장의 꽃받침잎이 꽃잎처럼 보이며 3갈래로 나누어진 잎은 토끼풀의 잎과 비슷하며

꽃이 진 다음에 뿌리에서 나오며 잎 끝이 뾰족하고 잎 뒷면에 털이 돋아 있다

노루귀

나는 산행하기전에는 야생화를 전혀 몰랐는데 산길을 걷다보니 봄 여름 가을에 얼굴 내민 꽃을 보며

많은 관심이 가게 되었고 이렇게 야생화를 촬영하는 재미까지 가미(加味)가 되었다

노루귀는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봄꽃으로 전국의 숲 속에서 자라며 8~9월에 잎이 지고

월동한 후 다음 해 봄에 꽃이 피고 잎이 나오며 낙엽수림 아래의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라기에

낙엽수림이 있는 햇살 드는곳을 잘 찾아보면 쉽게 만날수 있는 노루귀꽃이다

노루귀

자주색 노루귀 옆엔 하얗게 핀 노루귀도 보여 함께 촬영해 보았다 누가 보면 엎드려 뭐 하나 쉽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키작은 노루귀를 멋지게 제대로 촬영 할수가 없기에 그렇다

봄산행의 시작은 복수초꽃을 보는것 부터 노루귀까지 그러다가 봄이 더 깊어지면 각시투구꽃으로 야생화는 변한다

산길은 이렇게 야생화와 함께 하는 봄산행이며 남망산은 멀리서 보면 특징이 없는 바닷가 야산에 불과해 보이지만

산행을 하기위해 막상 섬 안으로 들어서면 동백나무, 후박나무 등 상록수림이 울창해 수목원을 방불케 하고

수백 년 된 거목은 경이로움마저 느끼게 할 정도이며 바닷가 쪽으로는 쥐바위, 병풍바위,

아홉봉, 낭기미, 말똥바위, 솔섬바위 등 기암절벽이 즐비해서 걸을때 만다 풍경에 빠져 들게 한다

병풍바위에서 휴식

봄바람은 거칠게 다가오는듯 이렇게 강한지 모르겠으나 봄은 그래서 겨울잠에서 께어나나 보다

여기서 접도(接島)를 보면 접도가 적소(謫所)의 적지가 된 데는 수군만호(水軍萬戶)가 설치돼

유배자에 대한 감시가 쉬운 데다 바다로 둘러싸인 섬이 천연의 감옥 구실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말 민비시해 사건에 연루돼 접도에 귀양 왔던 대재학 정만조의 은파유필(恩波濡筆)에 실린 유배시(流配詩)에도

접도(接島)가 나오며 의신면지는 이완용의 모함으로 유배된 정만조가 접도에서 12년간 적거하면서

글방을 열고 진도 땅에 예술과 문화의 씨를 뿌린 개척자로 추앙받게 됐다고 전하고 있다

노루귀 군락지

접도 남망산 산길 주변은 노루귀꽃으로 봄마중 하는 꽃길을 만들어 놓은것 처럼 여기저기에 예쁜얼굴을 내밀고 있다

산행길에서 앞만 보고 가는 사람은 볼 수 없는 꽃이며 노루귀는 키가 작고 바닥에 바짝 붙어있기 때문이다.

가끔은 아래도 살피고 가야 곱디고운 색감의 작은 꽃들을 관찰할 수 있어야 진정한 산행길이며

하얀 털을 뒤집어쓰고 꽃대가 나오면 꽃잎과도 같은 꽃이 피어나고 그 꽃이 질 무렵

잎이 나오는데 말려있는 모양이 노루위 귀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노루귀

오늘 접도 남망산 산행길은 노루귀꽃과 함께 해보는 시간처럼 곱고 고운 꽃잎을 드러낸 아름다움에 취해본다

노루귀는 씨앗으로도 번식되지만 파종후 3년이 지나야 꽃을 볼 수가 있어 보통은 포기나누기로 번식하는데

적당히 습기가 있는 숲속이나 나무 밑이 자생지라는 점을 감안해 여름철에는 시원하게 그늘을 만들어줘야 하고

포기나누기는 꽃이 진 다음에 눈을 3-4개씩 붙여 자잘라야 하며 꽃색의 변이가 많아

씨앗을 뿌려 꽃을 관찰하는 것도 좋은 취미가 될 수 있다고 하는데 시골 마당 화단에 한번 길러봐야 겠다.

노루귀

노루귀의 꽃말은 인내 .신뢰 .위로 라고 하며 ​노루귀는 차가운 대지를 뚫고 나오는 그 인고의 시간 때문에

인내 라는 꽃말을 가졌다고 하며 매년 잊지 않고 같은 자리에 피어나 봄 소식을 전해주기에 신뢰를 상징 한다고 하고

​오늘 산에서 만난 노루귀는 우리에게 이렇게 속삭이는 듯 한데 긴 겨울을 견뎌낸 당신, 참 고생   많으셨어요.

2026년에는 당신의 계절이 되어 모든것이 소원성취하며 활짝 피어날 거예요 라고 말하는듯 하다.

공직 정년퇴직후 6개월동안 여기저기 재취업 한답시고 달려본 지금 올해는나도 뭔가 달라지겠지 생각해본다

여성 느티나무

느티나무 한그루가 중앙에 구멍이 생겨져 있어 여성 느티나무라고 이름을 붙여 놓았는데 표찰이 나무와 어울리지 않고

보통 여성바위나 여성나무를 보면 구냥 구멍 보다는 여성의 음부(陰部)모양의 형상이 여성나무라 하는데

접도 의신면 관계자들이 이렇게 이름 붙여 놓은지는 몰라도 여성나무라 하기엔 이름이 알맞지 않는듯 하고

바로 옆에는 남성나무라고 큰 가지를 잘라 남성성기 비슷하게 만들어 놓긴 해도 어울리지는 않아 보였다

선달봉 망(望)

안내글을 보면 다음과 같다

1430년 수군 만호진  설치 당시 금갑진성에 근무하던 선달이 풍수가 좋은 이곳에 스스로 묏자리를 잡았으나

후손이 문중선산으로 이장해 지금은 터만 남아 있다

당시 이곳에는 망터를 설치 하였고 아랫쪽 병풍바위 동백숲에는 순사의 막사를 지어

군사시설로 이용하였다 - 진도군수-

솔섬바위 가는 산길

여기는 흙산인듯한 느낌을 주는 목계단 산길이 제법 오르막길로 나타나며 시골 이웃 동네로 넘어가는 길 같다

고도가 높아질수록 강한 봄바람이 살속까지 파고 드는듯 시원함 보다는 썰렁해져 오기도 하며

여미재에서 남망산 들머리로 하여 능선길을 따라 올라가는데 봄바람이 강하게 맞이 해주었고

벌거벗은 상태로 겨울을 나고 이제는 봄을 기다리는 나무가지에 부풀어 오른 새싹 봉우리가 자연을 현상을 보여주는듯

지금 산행 끝자락 지점에도 봄바람은 멈추지 않고 처녀 치마자락이 올라갈 정도로 강하게 불었고

매서운 한파를 이겨내고 이제는 강한 봄바람에 새로운 계절을 준비하는듯 생동이 넘쳐 보인다

솔섬바위와 여미해안

솔섬바위 직전 조망 좋은 곳에서 잠시 쉬면서 여미해안과 풍경을 보며 강한 해풍에 몸도 맡겨본다

솔섬바위는 남망산 정상, 쥐바위 ,선달봉 등 다른 바위 봉우리들과는 달리 울퉁 불퉁 근육을 자랑하듯

멋진 바위들의 전시장 같고 바위 한쪽에는 깎아지른 절벽이 바다로 이어져 있었다.

저멀리 말똥바위도 해안가 절벽과 작은 만으로 이루어진 솔섬바위에서 바라본 풍경은

해풍에 실려온 봄 소식처럼 풍경 또한 산행길 중에서 단연 으뜸의 풍경 같아 보였다.

솔섬바위

봄바람이 너무 강해서 일어서서 사진을 촬영하지 못했는데 바로 아래는 절벽 낭떠러지이라 살작 무섭기도 했다

남망산은 조그마한 산이지만 숲이 울창하였고 후박나무, 동백나무, 소사나무, 모새나무, 구실잣밤나무,

육박나무, 감탕나무 등 다양한 난대 상록수가 빼곡하게 숲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소사나무는 남도사람들의 기질과 많이 닮았을듯 극심한 가뭄에서도 죽지 않고 살아가는 끈질긴 생명력을 있고

산길도 푹신푹신하며 섬 지역 산들이 대부분 돌산인데 반해 이곳은 흙산이라  마치 잘 정비 해놓은 야자매트 위를 걷는듯

초보 산꾼이라도 가족 그리고 연인과 함께 찾아도 좋은 산행지 이다

솔섬바위에서 데크계단을 따라 해안가로  내려가면 파도소리와 바다내음을 맡아가며 해안가로 걷는 길이며

해안을 따라 쭉 걷다보면 좌측에 산길 표지판이 나온다

말똥골짜기 백탄(동백나무숫)가마터

6.25전쟁 이후 난방연료를 숲에 의존하던 시기에 접도 역시 거의 모든 나무가 벌채되어 현재 거목은 거의 없고,

대부분이 맹아림으로 존재한다고 하며 특히 동백나무는 당시 고급 숯으로 여겨진 백탄(白炭)을 생산하기 위해

무차별로 베어져 훼손되었는데, 현재 빽빽한 다간의 동백나무 숲 속 곳곳에 숯가마 터가 남아 있어

당시의 상황을 생생히 알려주는 곳이기도 하며 지금은 동백나무와 잡목으로 우거져 있는 모습이며 

안내글을 보면 다음과 같다

100여년 전 이곳에서 동백나무로 숯을  구어 배에 싣고 목포로 운반하여 판매하였다

동백숯은 예로부터 백탄이라 불리었는데 화력이 좋고 오래 쓸수 있어 육지의 참숯과 더불어

상품가치를 인정받아 왔다. 백탄 숯가마터는 이곳2기 작은여미 동백골짜기에 6기 맨발체험로 위에 2기등이 남아 있다

-진도군수-

말똥골짜기 동백나무숲길

나는 이러한 숲길을 좋아하는데 그냥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며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 온다

따뜻한 날씨 덕에 남도의 봄은 봄바람이 절정 이며 남도 중에서도 진도, 진도 중에서도

접도(接島)가 봄마중을 즐기기에 딱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며 접도는 진도와 접해 있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곳라고 하는데

이름 만드는것도 간단해서 생각할것도 없이 옆에 있으니 접도 조금 웃기는 이야기 이기도 하며

남망산 주변으로 조성된 웰빙등산로를 따라서 여기까지 걸어보며 섬산행은 늘 바다와 산을 함께하는 자체가 힐링이다

말똥바위 데크전망대

여미주차장으로 하산길에 이정표를  따라  말똥바위 방향을 이동했지만 데크전망대만 보일뿐

말똥같이 생긴 암봉은 보이지 않고 벼랑 아래 파도소리만 들려오는듯 했다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서 보면 말똥 모양의 바위가 보인다고 하는데  말똥바위 이정표를 따라왔더니

그냥 해식절벽 위 데크전망대만 그기에다 홀로선 소나무 한구루가 반겨줄 뿐이였다

말똥 바위 데크전망대에서 바다 아래로 바라본 짜릿함과 멋진 풍경은  여기 뿐만 아니라 솔섬바위에서

그 이상의 짜랏함을 강한 봄바람과 함께 맛을 보았고 이곳까지 오게끔 유도한 이정표가 살짝 미웁기다 하다

말똥바위에서 바라본 솔섬바위

말똥바위는 깍아지른 듯한 절벽으로 된 정상이며 말똥바위에서 보는 우측의 솔섬과 솔섬바위,

작은 여미 해안은 아름다운 산수화가 연출되며  산길을 내려오다 여미해안으로 잠시 발길을 돌리면

300m 정도의 맨발체험로가 자리하여 해안의 모래와 자갈이 온갖 피로를 말끔히 풀어준다는 곳이기도 하다.

봄이 절정이 되면 아마도 나무 아래로 야생화가 지천에 필것같고  마삭줄은 나무줄기마다 타고 오르고 있고

마른 바닥에 그나마 초록으로 꾸미고 있었고 접도 남망산에는 봄 야생화 무늬지리대사초, 자금우, 노루발풀, 우산나물,

산골무꽃, 남산제비꽃, 애기나리, 홀아비꽃대, 둥굴레, 개별꽃, 현호색, 괭이밥, 용담꽃, 산자고, 노루귀꽃, 광대나물들이

많이 피어 난다고 하며 산길은 보기 드문 난대림 학습장 같고 체험장 같은 느낌이 든다

하산길

한 걸음 발을 뗄 때마다 깜찍한 흰 노루귀가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엎드려서 예쁘게 찍어주길 바라는 산길을 따라

걷다가 또 노루귀를 만나 주저앉아 모델이 되어주는 노루귀를 향해 찰칵 찰칵 셔터를 눌러 보았고

이렇게 걷다보니 어느사이에 하산길이 되었고 바다향기와 수목향기 가득 머금었던 하산길이다

접도는 진도군 의신면 금갑리 앞에 있는 작은 섬이며 조선시대 광여도, 여지도 에는 금갑도(金甲島)로,

진도부금갑진지도(珍島府金甲鎭地圖)에는 갑도(甲島)로 기록되어 있다고 하며

금갑진(金甲鎭)은 접도로 들어가기 전에 만나는  금갑리에 위치한 조선시대 수군만호진이며

금갑진 성벽이 복원되어 모습을 확인할 수 있고 접도대교를 건너면

만나는 첫 마을은 유배인이 머물렀던 원다리 라고 한다

산행종료

노루귀꽃 보며 걸어본 접도 섬산행은 봄바람이 강하게 불어 봄마중을 시셈하듯 한 날씨에

산봉우리에 올랐다가  다시 해안가로 내려가 해변을 걷게되고 또 산길로 이어지는 멋진 섬산행

쉬엄쉬엄 걸으며 해안절경과 기암괴석을 만나고 해안풍경에 빠져도 보며

산정에서는 보길도, 추자도 등 인근 다도해는 물론 날씨 좋은 날엔 제주도까지 보인다는데 오늘은 재빛이라

멀리 조망까지는 못했지만 쥐바위, 병풍바위, 말똥바위, 솔섬바위 등 기암괴석 위를 걸어보고

산길, 바닷가 백사장과 갯돌밭길, 다시 산길로 이어지는 산길을 걷는 진도 남망산(珍島 南望山)

봄바람(春風)부는날 노루귀꽃 보며 남망산 숲길따라 접도(接島)한바퀴 걸어보며 산행을 마무리 한다.

 

출처

인터넷사전,향토문화사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우리산줄기이야기 신경수 2017

유정열1000명산견문록 2011

한국의산천 손경석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신 산경표 박성태 조선일보사 2004

해설 대동여지도 최선웅 민병준 진선출판사

한국1000산 신명훈 깊은솔 2014

인문산행 심산 바다출판사.2019

국지명유래집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 2010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정보플랫폼

진도군 홈페이지 지역신문  지역주민 인터뷰 참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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