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늑대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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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현장일기/하나일구安全敎室

산행안전

바다늑대FORCE 2016. 4. 12. 15:39

산행안전

 

1단계 : 위급상황을 인식하고 어떻게 행동할지를 결정하는 것(Check)

2단계 : 도움을 요청하는 것(Call)

3단계 : 응급의료기관에 인계할 때까지 적절한 처치를 하는 것(Care)

 

 

응급 상황이 발생한 정확한 장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부상자의 상태 정도

전화 거는 사람의 이름, 연락처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다쳤는지

응급처치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의식확인

호흡확인

맥박확인

출혈확인

얼굴색

체온·피부상태확인

골절확인

구토 등 주변상황 확인

응급처치

기도개방

구조호흡

심폐소생수

충격예방처치

지혈

상처처치·골절 처치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하여 해지기 한두 시간 전에 마친다.

하루 8시간을 산행하고, 체력의 30%는 비축한다.

일행 중 약한 사람을 기준으로 산행한다.

될 수 있으면 30킬로그램 이상의 짐을 지지 않는다.

배낭에는 기상이변 등을 대비 랜턴, 우의, 휴대전화(예비 축전지), 상비약품을 준비하고 손에는 될 수 있으면 물건을 들지 않는다.

등산화는 발에 잘 맞고 통기성과 방수성이 좋은 것을 신는다.

산행 중에는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자주 섭취한다.

산에서는 아는 길도 자주 지도를 보고 확인한다.

길을 잘못 들었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아는 위치까지 되돌아가서 다시 확인한다.

등반로 외의 산행을 삼가고, 길을 잃었을 때에는 계곡을 피하여 능선으로 올라간다.

등산화 바닥 전체로 지면을 밟고 안전하게 걷는다.

보폭을 너무 넓게 하지 말고 항상 일정한 속도로 걷는다.

발 디딜 곳을 잘 살펴 천천히 걷는다.

처음 몇 차례는 15~20분 정도 걷고 5분간 휴식하고, 차츰 30분 정도 걷고 5~10분간 휴식한 다음 산행에 적응이 되면 1시간 정도 걷고 10분간씩 휴식하는 것이 좋다.

산행 시에는 수시로 지형과 지도를 대조하여 현재 위치를 소방서에서 설치한 위치판 고유번호와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

내려갈 때는 자세를 낮추고 발아래를 잘 살펴 안전하게 디딘다.

썩은 나뭇가지 풀, 불안정한 바위를 손잡이로 사용하지 않는다.

급경사 등 위험한 곳에서는 보조 자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야생동물이나 곤충으로부터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하고, 뱀 등이 나타나면 절대로 공격을 하면 안 된다.

계곡에서 캠핑할 때는, 밤사이 집중호우가 내려 물이 갑자기 불어나면서 위험해질 수 있으므로 물 가까이 텐트를 치지 않는다.

물을 쉽게 구할 수 있고 바닥이 평평해야 하며, 뒤에 암벽이나 언덕이 없어 산사태 위험이 없는 곳에 텐트를 친다.

벌레에 물리면 비눗물로 즉시 씻고, 항히스타민제 연고를 바른다.

휴대용 랜턴, 라디오, 밧줄(로프), 구급약품 등을 준비해둔다.

호우주의보 발령 시 라디오에 귀를 기울여 기상상태를 주시한다.

등산 중일 때에는 빨리 하산하거나 급히 높은 지대로 피신하되, 물살이 거센 계곡을 절대로 건너지 않는다.

야영 중에 물이 밀려들 때에는 절대로 물건에 미련을 두지 말고 신속히 대피한다.

집중호우 시 나무로 만들어진 다리(교량)는 건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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