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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울트라 (American Ultra) 본문
아메리칸 울트라 (2015) American Ultra
- 액션, 코미디 미국 95 분 2015-08-27
줄거리
상식파괴! 개념리셋! 취향저격!
역대급 비정상 스파이의 액션 세포가 깨어난다!
여자친구 피비(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멋진 프로포즈를 하는 것만이 최대 목표인 편의점 알바생 마이크(제시 아이젠버그). 어느 날 찾아온 의문의 여자가 도통 알 수 없는 암호를 남기고 간 뒤 핵/노/잼이었던 인생이 핵/반/전 됐다!
갑자기 습격해온 괴한들을 얼떨결에 숟가락만으로 제압한 것! 자신도 몰랐던 액션 본능에 놀란 것도 잠시, 마이크는 자신이 일급 기밀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최정예 스파이였고 기억이 삭제된 채 비밀요원인 피비의 보호를 받고 있었다는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된다.
봉인됐던 마이크의 액션 세포가 깨어난 것을 확인한 CIA는 그를 제거하기 위해 도시를 폐쇄해버리고 결국, 마이크는 표적이 된 피비와 자신의 목숨을 건 미션을 시작하는데...
원스푼 투킬, 프라이팬 샷건, 통조림 헤드샷, 컵라면 어택.
올 여름, 뜻밖의 액션을 즐겨라!
역대급 비정상 스파이의 액션 세포가 깨어난다!
여자친구 피비(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멋진 프로포즈를 하는 것만이 최대 목표인 편의점 알바생 마이크(제시 아이젠버그). 어느 날 찾아온 의문의 여자가 도통 알 수 없는 암호를 남기고 간 뒤 핵/노/잼이었던 인생이 핵/반/전 됐다!
갑자기 습격해온 괴한들을 얼떨결에 숟가락만으로 제압한 것! 자신도 몰랐던 액션 본능에 놀란 것도 잠시, 마이크는 자신이 일급 기밀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최정예 스파이였고 기억이 삭제된 채 비밀요원인 피비의 보호를 받고 있었다는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된다.
봉인됐던 마이크의 액션 세포가 깨어난 것을 확인한 CIA는 그를 제거하기 위해 도시를 폐쇄해버리고 결국, 마이크는 표적이 된 피비와 자신의 목숨을 건 미션을 시작하는데...
원스푼 투킬, 프라이팬 샷건, 통조림 헤드샷, 컵라면 어택.
올 여름, 뜻밖의 액션을 즐겨라!
역대급 비정상 스파이의
액션세포가 깨어난다!
액션세포가 깨어난다!
[ PROLOGUE ]
2015년 스파이 액션의 끝.판.왕이 왔다!
핵반전! 핵노답! 핵꿀잼!
역대급 비정상 스파이 탄생
<아메리칸 울트라>
올 여름 역대급 비정상 스파이 액션 <아메리칸 울트라>가 2015년 스파이 액션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2월에 개봉해 6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와 5월에 개봉해 흥행 돌풍을 일으킨 코믹 액션 <스파이> 등 상반기에는 전형적인 스파이 영화 틀에서 벗어난 액션물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는 8월 27일 개봉하는 <아메리칸 울트라>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와 <스파이>를 뛰어넘는 역대급 비정상 스파이 액션으로 극장가를 장악할 예정이다.
할리우드 스파이 영화 사상 최초로 ‘역대급 비정상 스파이’의 탄생을 알리는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는 잉여인생을 살던 마이크(제시 아이젠버그)가 어느 날 갑자기 CIA요원들로부터 습격을 받아, 봉인되어 있던 액션 세포가 깨어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킹스맨>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스파이의 표상으로 여겨졌던 깔끔한 블랙 수트와 첨단 무기를 과감하게 벗어 던진 <아메리칸 울트라>는 기억을 삭제 당한 채 평범한 인생을 살던 최정예 스파이가 뜻밖의 액션 본능을 찾게 된다는 독특한 설정을 바탕으로, 기존 스파이의 개념을 180도 뒤집는 획기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후줄근한 추리닝에 덥수룩한 머리 등 스파이라고 하기에는 2% 부족한 찌질한 비주얼의 비정상 스파이와 총 대신 숟가락, 프라이팬, 컵라면 등 각종 생활 도구들을 활용해 적을 제압하는 초특급(?) 무기 액션까지 이제껏 본 적 없는 기상천외한 스파이 액션을 예고한다. 이처럼 독특한 매력이 가득한 <아메리칸 울트라>는 올 여름,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블록버스터급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신개념 스파이 액션으로 폭염에 지친 관객들에게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아메리칸 울트라>는 2015년 스파이 액션의 끝판왕으로 주목받고 있다.
[ ABOUT MOVIE ]
2015년 역대급 비정상 스파이가 나타났다!
총보다 강력한 숟가락! 수류탄 보다 효과적인 컵라면!
NEW 스파이가 선보이는 울트라 초특급 액션!
<아메리칸 울트라>에는 할리우드 스파이 계보를 발칵 뒤집을 역대급 비정상 스파이 액션이 등장한다.
마이크(제시 아이젠버그)는 여자친구 피비(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결혼하는 것이 인생 최대 목표인 편의점 알바생이다. 하지만 어느 날, 몸 안에 잠재돼 있던 액션 세포가 깨어나면서, 자신이 과거 CIA 최정예 스파이였으며 기억이 삭제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봉인되어 있던 액션 본능이 깨어난 마이크는 자신과 피비를 지키기 위해 이제껏 본 적 없는 기상천외한 액션으로 CIA 비밀 요원들을 제압하며 마지막 미션을 수행한다.
뜨거운 컵라면을 얼굴에 들이부어 적을 혼미하게 하는 ‘컵라면 어택’부터 숟가락으로 두 명의 괴한을 거뜬히 제압하는 ‘원 스푼 투 킬’, 통조림으로 머리를 명중시키는 ‘통조림 헤드샷’, 프라이팬에 총알을 반사시키는 ‘프라이팬 샷건’까지 마이크가 선보이는 유니크한 리얼 액션들은 역대급 비정상 스파이의 범상치 않은 활약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쓰레받기부터 백열전구까지 마트에 진열된 생활용품을 활용한 그의 상상 초월 액션은 가히 스파이 영화의 혁신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아메리칸 울트라>의 각본을 맡은 맥스 랜디스는 “커다란 마트에서 악의 무리들과 전면전을 치르는 장면은 상상만 해도 정말 멋진 씬이었다. 화장품, 전구 진열대 등 뭐든지 말만 하면 마이크는 그걸 무기화시킬 수 있었다. 일상용품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적들을 물리치는 이 장면에는 유쾌함을 주는 다양한 요소들이 있고 관객들은 분명 열광할 것이다.” 라며 영화 곳곳에서 펼쳐지는 독특한 액션 시퀀스에 대한 큰 기대감과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상상을 뛰어넘는 도구들을 활용한 독특한 액션들이 기존의 스파이 영화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는 가운데, 스타일리쉬한 액션으로 관객의 취향을 저격하며 일상에 쌓인 스트레스를 통쾌하게 날려버릴 것이다.
“이 구역 케미 甲은 우리!”
할리우드 HOT스타 제시 아이젠버그 X 크리스틴 스튜어트
역대 최강 스파이 커플 탄생 예고!
할리우드 HOT스타 제시 아이젠버그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아메리칸 울트라>를 통해 할리우드 역대 최강 스파이 커플로 등극할 예정이다.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배우 제시 아이젠버그는 극중 최정예 스파이이자, 평범한 편의점 알바생 ‘마이크’로 분했다. 제작진이 선정한 캐스팅 순위 1위였던 그는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바로 작품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제시 아이젠버그는 “이런 시나리오는 본 적이 없다. 진실한 캐릭터와 놀라운 장면들의 연속, 그리고 이를 풀어나가는 방식 또한 진정성이 있었다. 마이크와 피비는 충분히 주변에 있을 만한 사람들이었고, 그래서 공감하기가 더 쉬웠다” 라고 영화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니마 누리자데 감독은 “제시는 아주 예리하고 똑똑한 배우다. 그는 이 영화에서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보여주었다. 마이크의 사랑스러운 면모와 코미디는 물론, 진실된 모습까지 모두 보여줬고 끝내주는 액션 장면을 소화했다”며 제시 아이젠버그의 출중한 연기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마이크의 여자친구이자 전직 CIA 요원 ‘피비’로 분했다. 제시 아이젠버그와 2009년 <어드벤쳐 랜드>에서 이미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그녀는 제시 아이젠버그의 캐스팅 소식을 듣고 바로 승락했다는 후문. 그녀는 “제시와 일하는 것은 아주 편안하다. 그는 엄청 웃기고 무섭도록 똑똑하다. 이 작품은 풍부한 감정은 물론, 액션, 코미디까지 다루고 있기에 더욱 제시와 함께하고 싶었다. 이렇게 재미있는 작업은 몇 년 중 처음인 것 같다”라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했다.
니마 누리자데 감독은 “두 배우는 몇 년간 서로 만나지 못했음에도 카메라가 돌아가자마자 곧바로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그들은 완전히 편해져 있었고, 너무 자연스러웠다. 두 배우 모두 꼭 다시 같이 일하고 싶은 배우들이다” 라며 두 배우의 완벽한 연기 호흡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두 배우의 환상적인 케미에 대해 프로듀서 데이빗 엘퍼트는 “제시와 크리스틴은 서로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 이들을 한 팀으로 다시 엮은 것은 꿈이 현실이 된 것이나 다름 없었다”며 두 배우의 완벽한 호흡을 극찬했다.
CIA가 만든 최정예 스파이와 전직 비밀 요원 커플로 5년만에 다시 뭉친 제시 아이젠버그와 크리스틴 스튜어트. 역대급 최강 스파이 커플의 탄생을 예고하는 그들의 파워풀한 케미와 폭발적인 액션 연기에 관객의 높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비정상 스파이 뺨치는 비정상 CIA 요원들?!
명불허전 할리우드 최고의 씬스틸러들이 탄생시킨 기막힌 캐릭터!
<아메리칸 울트라>에는 역대급 비정상 스파이에 버금가는 비정상 캐릭터들이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폭풍 재미를 선사한다.
먼저 CIA 요원 라세터 역에는 할리우드 명배우 코니 브리튼이 연기했다. 극중 라세터는 MK 울트라 프로젝트를 총괄한 인물로, 예이츠가 프로젝트의 증거를 없앤다는 명목 아래 마이크를 제거하려 하자 이를 막기 위해 마이크의 봉인됐던 액션 세포를 깨우게 된다.
샤론 스톤이 탐냈던 이 역할을 따낸 코니 브리튼은 영화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세상의 끝까지 21일>부터 미국 드라마 [내쉬빌]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이미 전세계 팬들에게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다. 코니 브리튼은 이번 작품에 대해 “그렇게 잘 쓰여진 시나리오를 만난 건 커다란 기쁨이었다. 이렇게 액션이 풍부하면서 다이나믹한 캐릭터를 만나는 건 정말 흔치 않은 기회다”라며 강렬한 첫인상을 전했다. 라세터는 규칙을 중시하는 차가운 매력을 지닌 반면, 내면에는 따뜻한 감성을 지닌 인물로, 코니 브리튼의 폭넓은 연기력과 놀라운 액션 감각이 더해져 완벽한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한편, 라세터의 라이벌이자 마이크의 숙적인 CIA 요원 예이츠 역은 토퍼 그레이스가 맡았다. 예이츠는 MK 울트라 프로젝트를 아예 무삼시키기 위해 마이크를 제거하려는 제거하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라세터의 방해작전에 결국 도시를 폐쇄하고 총 공격을 시작한다.
<스파이더맨 3><인 굿 컴퍼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미국 배우 조합상 우수연기상, 미국 비평가협회 최우수 남자배우상 등을 거머쥐며 차세대 할리우드 스타로 떠오른 토퍼 그레이스는 이번 작품에 대해 “이 영화는 내가 갈망하던 모든 액션과 훌륭한 시나리오 모두를 갖추고 있다. 이 제작진이야 말로 나를 더 훌륭한 배우로 돋보이게 하는, 꿈에 그리던 캐스트다”며 크게 기뻐했다. 치밀한 것 같으면서도 어딘가 허당스러운 CIA요원 예이츠로 분한 그는 절대 미워할 수 없는 악역을 제대로 살려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중 예이츠가 양성한 비밀 집단 ‘터프가이’의 최고 요원 래퍼 역은 할리우드의 성격파 배우 월튼 고긴스가 맡았다. 제작진이 캐스팅에 가장 고심을 더했다는 이 역은 <장고: 분노의 추격자>와 <지. 아이. 조. 2>등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는 윌튼 고긴스가 맡아 소름끼치는 웃음소리로 사이코패스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기존 시나리오 보다 많은 분량을 차지했다. 월튼 고긴스는 “래퍼의 정신이상적인 요소를 연기하는 것은 오히려 재미있었다.” 며 캐릭터에 대한 감회를 전했다.
이렇듯 명불허전 할리우드 최고 씬스틸러들의 감초 연기로 탄생한 역대급 비정상 캐릭터들의 엉뚱한 매력은 극의 흥미와 몰입도를 한 층 더 끌어올릴 것이다.
미국 중앙 정보국 CIA 가 비정상 스파이를 양성했다?!
충격 실화! CIA의 일급 기밀 실험 ‘MK 울트라 프로젝트’!
<아메리칸 울트라>는 과거 CIA가 실제로 진행했던 MK 울트라 프로젝트에서 모티프를 얻어 제작되었다
MK 울트라 프로젝트는 미국과 소련이 냉전 체제에 돌입했던 1950년대, 양국이 서로의 군사 기밀을 빼내기 위해 스파이를 침투시키던 중 자국에 잠입한 스파이들의 자백을 받아내기 위해 극비리에 행해진 실험이다. 가족이 없는 부랑자들부터 헤로인 중독환자, 심지어 평범한 시민들까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진행된 MK 울트라 프로젝트는 환각을 일으키는 약물이 인간의 정신을 쉽게 조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용해 스파이의 자백을 받아내는 것은 물론 일반인을 최상급 레벨의 비밀 요원으로 만들고자 했다. 약물로 정신력을 높이고 전략적 사고언어능력, 민첩성, 기억력 등을 초능력자와 같은 수준으로 만드는 훈련을 감행한 이 프로젝트는 양성되는 모든 비밀 요원들의 완벽한 효과를 위해 더욱 급진적인 실험을 일삼았다. 약 30년간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정신 이상 및 사망 등 치명적인 부작용이 발생하자, 1973년에 중단되었다.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에서 마이크(제시 아이젠버그) 캐릭터 역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실험대상 중 하나로 등장한다. 극중 마이크는 마약 혐의로 3번 구속되어 무기징역을 선고 받을 위기에 처하지만 MK울트라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조건으로 면죄부를 받게 된다. 실험에 참여한 마이크는 모든 테스트에서 최상의 수치를 기록하며 최정예 스파이로 거듭나지만 급작스런 연구 중단으로 기억이 삭제된 채 CIA의 비밀 요원 피비(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보호 아래 다시 평범한 일반인으로 살아가게 된다.
<아메리칸 울트라>의 각본을 맡은 맥스 랜디스는 “이 프로젝트를 조사한 이후 이 사실에 대해 계속 생각하면서 집착하게 되었다. 만약 평범한 한 남자가 여기에 연루되었다면 그는 어떻게 반응할까? 이 생각이 <아메리칸 울트라>를 만들었다”며 MK 울트라 프로젝트에서 영감을 얻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인류 최악의 실험으로 불리는 MK 울트라 프로젝트. 역사에 숨겨진 충격적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아메리칸 울트라>는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와 함께 CIA가 양성한 비정상 스파이의 활약상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스턴트는 없다! 숨겨왔던 액션 본능 대폭발!
액션 감독도 깜짝 놀라게 한 리얼 액션의 비결은?
블록버스터급 액션 비하인드 스토리 전격 공개!
<아메리칸 울트라>에는 기상천외한 액션만큼이나 놀라운 액션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숨어있다.
극중 최정예 스파이로 분한 제시 아이젠버그는 스턴트 없이 수많은 액션 씬들을 직접 소화하며 숨겨졌던 액션 본능을 드러냈다. 촬영에 들어가기 전, <미션 임파서블><오블리비언> 등 블록버스터에 참여했던 스턴트 코디네이터 로버트 알론조에게 무에타이, 필리핀 및 인도네시아 무술 등 특별 트레이닝을 받은 그는 “촬영을 시작할 즈음 이미 액션 머신이 되어 모든 것을 정말 멋지게 소화했다”며 뿌듯해했다.
제시 아이젠버그 외에도 모든 배우들의 액션 트레이닝을 총괄한 로버트 알론조는 “배우들이 실제 싸움을 할 수 있도록 준비시켰다. 실제 세트에서 촬영을 할 때에는 배우들이 연출된 액션에만 머물지 않도록 하기 위해 여러 가지 상황을 놓고 연습했다”며 영화 속 생동감 넘치는 액션의 비결을 밝혔다. 또한 “최정예 스파이의 전략 기술을 가진 편의점 알바생이라는 아이디어가 매우 흥미로웠다. 몇몇의 폭발씬과 스턴트 액션들 때문에 놀라는 제시의 모습을 보면 정말 그에게 딱 맞아 떨어진 캐릭터였던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생활 도구를 활용한 액션부터 거대한 폭발 장면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액션들이 끊임없이 몰아치는 <아메리칸 울트라>는 짧은 촬영 기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스케일의 장면들을 완성해냈다. 프로듀서 안소니 브렉맨은 “수 백명의 엑스트라와 헬리콥터, 폭발과 격투씬이 포함된 시퀀스들이 많았고 이 모든 시퀀스들을 매우 짧은 일정에 소화시키는 것은 꽤 어려웠다. 거의 매일같이 액션 시퀀스를 촬영하는 듯한 느낌이었다”며 긴박했던 촬영 과정을 회상했다. 스턴트 코디네이터 로버트 알론조 역시 “차를 뒤집고 폭발 시키고 닥치는 대로 총을 발사했다. 정말 미친 듯한 장면들이 많았다”며 영화 속 다이나믹한 액션씬들에 감탄을 표했다.
강도 높은 액션 장면들에도 불구하고 매 장면마다 디테일한 리얼리티를 놓치지 않은 니마 누리자데 감독은 “쿵푸나 강도 높은 하이킥 액션은 전혀 바라지 않았다. 정말 리얼한 격투씬이 필요했다. 총을 잡는 그립감이나 무게와 중심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동작까지 사실적이어야 했다”며 남다른 연출 의도를 밝혔다.
고도의 액션 훈련으로 완벽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 배우들을 비롯해 모든 제작진의 피땀 어린 액션 장면들은 올 여름 무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2015년 스파이 액션의 끝.판.왕이 왔다!
핵반전! 핵노답! 핵꿀잼!
역대급 비정상 스파이 탄생
<아메리칸 울트라>
올 여름 역대급 비정상 스파이 액션 <아메리칸 울트라>가 2015년 스파이 액션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2월에 개봉해 6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와 5월에 개봉해 흥행 돌풍을 일으킨 코믹 액션 <스파이> 등 상반기에는 전형적인 스파이 영화 틀에서 벗어난 액션물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는 8월 27일 개봉하는 <아메리칸 울트라>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와 <스파이>를 뛰어넘는 역대급 비정상 스파이 액션으로 극장가를 장악할 예정이다.
할리우드 스파이 영화 사상 최초로 ‘역대급 비정상 스파이’의 탄생을 알리는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는 잉여인생을 살던 마이크(제시 아이젠버그)가 어느 날 갑자기 CIA요원들로부터 습격을 받아, 봉인되어 있던 액션 세포가 깨어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킹스맨>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스파이의 표상으로 여겨졌던 깔끔한 블랙 수트와 첨단 무기를 과감하게 벗어 던진 <아메리칸 울트라>는 기억을 삭제 당한 채 평범한 인생을 살던 최정예 스파이가 뜻밖의 액션 본능을 찾게 된다는 독특한 설정을 바탕으로, 기존 스파이의 개념을 180도 뒤집는 획기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후줄근한 추리닝에 덥수룩한 머리 등 스파이라고 하기에는 2% 부족한 찌질한 비주얼의 비정상 스파이와 총 대신 숟가락, 프라이팬, 컵라면 등 각종 생활 도구들을 활용해 적을 제압하는 초특급(?) 무기 액션까지 이제껏 본 적 없는 기상천외한 스파이 액션을 예고한다. 이처럼 독특한 매력이 가득한 <아메리칸 울트라>는 올 여름,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블록버스터급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신개념 스파이 액션으로 폭염에 지친 관객들에게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아메리칸 울트라>는 2015년 스파이 액션의 끝판왕으로 주목받고 있다.
[ ABOUT MOVIE ]
2015년 역대급 비정상 스파이가 나타났다!
총보다 강력한 숟가락! 수류탄 보다 효과적인 컵라면!
NEW 스파이가 선보이는 울트라 초특급 액션!
<아메리칸 울트라>에는 할리우드 스파이 계보를 발칵 뒤집을 역대급 비정상 스파이 액션이 등장한다.
마이크(제시 아이젠버그)는 여자친구 피비(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결혼하는 것이 인생 최대 목표인 편의점 알바생이다. 하지만 어느 날, 몸 안에 잠재돼 있던 액션 세포가 깨어나면서, 자신이 과거 CIA 최정예 스파이였으며 기억이 삭제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봉인되어 있던 액션 본능이 깨어난 마이크는 자신과 피비를 지키기 위해 이제껏 본 적 없는 기상천외한 액션으로 CIA 비밀 요원들을 제압하며 마지막 미션을 수행한다.
뜨거운 컵라면을 얼굴에 들이부어 적을 혼미하게 하는 ‘컵라면 어택’부터 숟가락으로 두 명의 괴한을 거뜬히 제압하는 ‘원 스푼 투 킬’, 통조림으로 머리를 명중시키는 ‘통조림 헤드샷’, 프라이팬에 총알을 반사시키는 ‘프라이팬 샷건’까지 마이크가 선보이는 유니크한 리얼 액션들은 역대급 비정상 스파이의 범상치 않은 활약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쓰레받기부터 백열전구까지 마트에 진열된 생활용품을 활용한 그의 상상 초월 액션은 가히 스파이 영화의 혁신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아메리칸 울트라>의 각본을 맡은 맥스 랜디스는 “커다란 마트에서 악의 무리들과 전면전을 치르는 장면은 상상만 해도 정말 멋진 씬이었다. 화장품, 전구 진열대 등 뭐든지 말만 하면 마이크는 그걸 무기화시킬 수 있었다. 일상용품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적들을 물리치는 이 장면에는 유쾌함을 주는 다양한 요소들이 있고 관객들은 분명 열광할 것이다.” 라며 영화 곳곳에서 펼쳐지는 독특한 액션 시퀀스에 대한 큰 기대감과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상상을 뛰어넘는 도구들을 활용한 독특한 액션들이 기존의 스파이 영화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는 가운데, 스타일리쉬한 액션으로 관객의 취향을 저격하며 일상에 쌓인 스트레스를 통쾌하게 날려버릴 것이다.
“이 구역 케미 甲은 우리!”
할리우드 HOT스타 제시 아이젠버그 X 크리스틴 스튜어트
역대 최강 스파이 커플 탄생 예고!
할리우드 HOT스타 제시 아이젠버그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아메리칸 울트라>를 통해 할리우드 역대 최강 스파이 커플로 등극할 예정이다.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배우 제시 아이젠버그는 극중 최정예 스파이이자, 평범한 편의점 알바생 ‘마이크’로 분했다. 제작진이 선정한 캐스팅 순위 1위였던 그는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바로 작품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제시 아이젠버그는 “이런 시나리오는 본 적이 없다. 진실한 캐릭터와 놀라운 장면들의 연속, 그리고 이를 풀어나가는 방식 또한 진정성이 있었다. 마이크와 피비는 충분히 주변에 있을 만한 사람들이었고, 그래서 공감하기가 더 쉬웠다” 라고 영화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니마 누리자데 감독은 “제시는 아주 예리하고 똑똑한 배우다. 그는 이 영화에서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보여주었다. 마이크의 사랑스러운 면모와 코미디는 물론, 진실된 모습까지 모두 보여줬고 끝내주는 액션 장면을 소화했다”며 제시 아이젠버그의 출중한 연기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마이크의 여자친구이자 전직 CIA 요원 ‘피비’로 분했다. 제시 아이젠버그와 2009년 <어드벤쳐 랜드>에서 이미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그녀는 제시 아이젠버그의 캐스팅 소식을 듣고 바로 승락했다는 후문. 그녀는 “제시와 일하는 것은 아주 편안하다. 그는 엄청 웃기고 무섭도록 똑똑하다. 이 작품은 풍부한 감정은 물론, 액션, 코미디까지 다루고 있기에 더욱 제시와 함께하고 싶었다. 이렇게 재미있는 작업은 몇 년 중 처음인 것 같다”라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했다.
니마 누리자데 감독은 “두 배우는 몇 년간 서로 만나지 못했음에도 카메라가 돌아가자마자 곧바로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그들은 완전히 편해져 있었고, 너무 자연스러웠다. 두 배우 모두 꼭 다시 같이 일하고 싶은 배우들이다” 라며 두 배우의 완벽한 연기 호흡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두 배우의 환상적인 케미에 대해 프로듀서 데이빗 엘퍼트는 “제시와 크리스틴은 서로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 이들을 한 팀으로 다시 엮은 것은 꿈이 현실이 된 것이나 다름 없었다”며 두 배우의 완벽한 호흡을 극찬했다.
CIA가 만든 최정예 스파이와 전직 비밀 요원 커플로 5년만에 다시 뭉친 제시 아이젠버그와 크리스틴 스튜어트. 역대급 최강 스파이 커플의 탄생을 예고하는 그들의 파워풀한 케미와 폭발적인 액션 연기에 관객의 높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비정상 스파이 뺨치는 비정상 CIA 요원들?!
명불허전 할리우드 최고의 씬스틸러들이 탄생시킨 기막힌 캐릭터!
<아메리칸 울트라>에는 역대급 비정상 스파이에 버금가는 비정상 캐릭터들이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폭풍 재미를 선사한다.
먼저 CIA 요원 라세터 역에는 할리우드 명배우 코니 브리튼이 연기했다. 극중 라세터는 MK 울트라 프로젝트를 총괄한 인물로, 예이츠가 프로젝트의 증거를 없앤다는 명목 아래 마이크를 제거하려 하자 이를 막기 위해 마이크의 봉인됐던 액션 세포를 깨우게 된다.
샤론 스톤이 탐냈던 이 역할을 따낸 코니 브리튼은 영화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세상의 끝까지 21일>부터 미국 드라마 [내쉬빌]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이미 전세계 팬들에게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다. 코니 브리튼은 이번 작품에 대해 “그렇게 잘 쓰여진 시나리오를 만난 건 커다란 기쁨이었다. 이렇게 액션이 풍부하면서 다이나믹한 캐릭터를 만나는 건 정말 흔치 않은 기회다”라며 강렬한 첫인상을 전했다. 라세터는 규칙을 중시하는 차가운 매력을 지닌 반면, 내면에는 따뜻한 감성을 지닌 인물로, 코니 브리튼의 폭넓은 연기력과 놀라운 액션 감각이 더해져 완벽한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한편, 라세터의 라이벌이자 마이크의 숙적인 CIA 요원 예이츠 역은 토퍼 그레이스가 맡았다. 예이츠는 MK 울트라 프로젝트를 아예 무삼시키기 위해 마이크를 제거하려는 제거하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라세터의 방해작전에 결국 도시를 폐쇄하고 총 공격을 시작한다.
<스파이더맨 3><인 굿 컴퍼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미국 배우 조합상 우수연기상, 미국 비평가협회 최우수 남자배우상 등을 거머쥐며 차세대 할리우드 스타로 떠오른 토퍼 그레이스는 이번 작품에 대해 “이 영화는 내가 갈망하던 모든 액션과 훌륭한 시나리오 모두를 갖추고 있다. 이 제작진이야 말로 나를 더 훌륭한 배우로 돋보이게 하는, 꿈에 그리던 캐스트다”며 크게 기뻐했다. 치밀한 것 같으면서도 어딘가 허당스러운 CIA요원 예이츠로 분한 그는 절대 미워할 수 없는 악역을 제대로 살려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중 예이츠가 양성한 비밀 집단 ‘터프가이’의 최고 요원 래퍼 역은 할리우드의 성격파 배우 월튼 고긴스가 맡았다. 제작진이 캐스팅에 가장 고심을 더했다는 이 역은 <장고: 분노의 추격자>와 <지. 아이. 조. 2>등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는 윌튼 고긴스가 맡아 소름끼치는 웃음소리로 사이코패스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기존 시나리오 보다 많은 분량을 차지했다. 월튼 고긴스는 “래퍼의 정신이상적인 요소를 연기하는 것은 오히려 재미있었다.” 며 캐릭터에 대한 감회를 전했다.
이렇듯 명불허전 할리우드 최고 씬스틸러들의 감초 연기로 탄생한 역대급 비정상 캐릭터들의 엉뚱한 매력은 극의 흥미와 몰입도를 한 층 더 끌어올릴 것이다.
미국 중앙 정보국 CIA 가 비정상 스파이를 양성했다?!
충격 실화! CIA의 일급 기밀 실험 ‘MK 울트라 프로젝트’!
<아메리칸 울트라>는 과거 CIA가 실제로 진행했던 MK 울트라 프로젝트에서 모티프를 얻어 제작되었다
MK 울트라 프로젝트는 미국과 소련이 냉전 체제에 돌입했던 1950년대, 양국이 서로의 군사 기밀을 빼내기 위해 스파이를 침투시키던 중 자국에 잠입한 스파이들의 자백을 받아내기 위해 극비리에 행해진 실험이다. 가족이 없는 부랑자들부터 헤로인 중독환자, 심지어 평범한 시민들까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진행된 MK 울트라 프로젝트는 환각을 일으키는 약물이 인간의 정신을 쉽게 조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용해 스파이의 자백을 받아내는 것은 물론 일반인을 최상급 레벨의 비밀 요원으로 만들고자 했다. 약물로 정신력을 높이고 전략적 사고언어능력, 민첩성, 기억력 등을 초능력자와 같은 수준으로 만드는 훈련을 감행한 이 프로젝트는 양성되는 모든 비밀 요원들의 완벽한 효과를 위해 더욱 급진적인 실험을 일삼았다. 약 30년간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정신 이상 및 사망 등 치명적인 부작용이 발생하자, 1973년에 중단되었다.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에서 마이크(제시 아이젠버그) 캐릭터 역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실험대상 중 하나로 등장한다. 극중 마이크는 마약 혐의로 3번 구속되어 무기징역을 선고 받을 위기에 처하지만 MK울트라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조건으로 면죄부를 받게 된다. 실험에 참여한 마이크는 모든 테스트에서 최상의 수치를 기록하며 최정예 스파이로 거듭나지만 급작스런 연구 중단으로 기억이 삭제된 채 CIA의 비밀 요원 피비(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보호 아래 다시 평범한 일반인으로 살아가게 된다.
<아메리칸 울트라>의 각본을 맡은 맥스 랜디스는 “이 프로젝트를 조사한 이후 이 사실에 대해 계속 생각하면서 집착하게 되었다. 만약 평범한 한 남자가 여기에 연루되었다면 그는 어떻게 반응할까? 이 생각이 <아메리칸 울트라>를 만들었다”며 MK 울트라 프로젝트에서 영감을 얻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인류 최악의 실험으로 불리는 MK 울트라 프로젝트. 역사에 숨겨진 충격적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아메리칸 울트라>는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와 함께 CIA가 양성한 비정상 스파이의 활약상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스턴트는 없다! 숨겨왔던 액션 본능 대폭발!
액션 감독도 깜짝 놀라게 한 리얼 액션의 비결은?
블록버스터급 액션 비하인드 스토리 전격 공개!
<아메리칸 울트라>에는 기상천외한 액션만큼이나 놀라운 액션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숨어있다.
극중 최정예 스파이로 분한 제시 아이젠버그는 스턴트 없이 수많은 액션 씬들을 직접 소화하며 숨겨졌던 액션 본능을 드러냈다. 촬영에 들어가기 전, <미션 임파서블><오블리비언> 등 블록버스터에 참여했던 스턴트 코디네이터 로버트 알론조에게 무에타이, 필리핀 및 인도네시아 무술 등 특별 트레이닝을 받은 그는 “촬영을 시작할 즈음 이미 액션 머신이 되어 모든 것을 정말 멋지게 소화했다”며 뿌듯해했다.
제시 아이젠버그 외에도 모든 배우들의 액션 트레이닝을 총괄한 로버트 알론조는 “배우들이 실제 싸움을 할 수 있도록 준비시켰다. 실제 세트에서 촬영을 할 때에는 배우들이 연출된 액션에만 머물지 않도록 하기 위해 여러 가지 상황을 놓고 연습했다”며 영화 속 생동감 넘치는 액션의 비결을 밝혔다. 또한 “최정예 스파이의 전략 기술을 가진 편의점 알바생이라는 아이디어가 매우 흥미로웠다. 몇몇의 폭발씬과 스턴트 액션들 때문에 놀라는 제시의 모습을 보면 정말 그에게 딱 맞아 떨어진 캐릭터였던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생활 도구를 활용한 액션부터 거대한 폭발 장면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액션들이 끊임없이 몰아치는 <아메리칸 울트라>는 짧은 촬영 기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스케일의 장면들을 완성해냈다. 프로듀서 안소니 브렉맨은 “수 백명의 엑스트라와 헬리콥터, 폭발과 격투씬이 포함된 시퀀스들이 많았고 이 모든 시퀀스들을 매우 짧은 일정에 소화시키는 것은 꽤 어려웠다. 거의 매일같이 액션 시퀀스를 촬영하는 듯한 느낌이었다”며 긴박했던 촬영 과정을 회상했다. 스턴트 코디네이터 로버트 알론조 역시 “차를 뒤집고 폭발 시키고 닥치는 대로 총을 발사했다. 정말 미친 듯한 장면들이 많았다”며 영화 속 다이나믹한 액션씬들에 감탄을 표했다.
강도 높은 액션 장면들에도 불구하고 매 장면마다 디테일한 리얼리티를 놓치지 않은 니마 누리자데 감독은 “쿵푸나 강도 높은 하이킥 액션은 전혀 바라지 않았다. 정말 리얼한 격투씬이 필요했다. 총을 잡는 그립감이나 무게와 중심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동작까지 사실적이어야 했다”며 남다른 연출 의도를 밝혔다.
고도의 액션 훈련으로 완벽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 배우들을 비롯해 모든 제작진의 피땀 어린 액션 장면들은 올 여름 무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 한국
- 청소년관람불가 2015.08.27 개봉 95분
- 미국
- R 2015.08.21 개봉 9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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