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취미...도예(陶藝)로 가는길

 

또 다른 취미...도예(陶藝)로 가는길

 

 커피보다 늘 녹차를 즐겨 마시다보니

다도 [茶道]에 관심이 많았고 자연히 다기를 만지다 보니

다기[茶器]직접 만들고 싶어져 이렇게 도예길을 걷게 되었다......!

 

 

♣도예개요: 

도예는 진흙으로 형태를 만들어 말린뒤 가마에서 높은열을 가하여 여러 종류의 그릇을 만드는 작업이다.

광택을 내기 위해 유약을 바르기도 하고, 초벌구이와 재벌구이의 두 단계를 거쳐 만들기도 한다.

도기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흙은 문화에 따라 다양하며 청자를 만드는 청자토,백자를 만드는 백자토 등이 잘 알려져 있다.

초벌구이만 한 도기는 토기라 하며, 이와 같은 재질의 조형 예술은테라코타라 한다.

도기 와 자기를 합쳐 도자기라 하며 초벌구이 뒤 유약을 바르고 재벌구이를 하여 만든다.

돌가루를 이용한 것은 석시라 한다.

오래전부터 도자기를 만드는 특별한 기법들이 전해져 왔다.

상감청자,분청청자,당삼채와 같은 기법들이 유명하다.

 

 

↘도기를 직접 만들고 기술을 배우는곳

송향 갤러리..

송향갤러리엔

도기와 옹기를 판매하며 도예체험도 할수 있으며 꽃 그리고 커피도 마실수 있다.

여기서 1년과정 도예를 배우고 있는중...!

 ↕ 송향갤러리 내부

각종 다기 와 생활도자기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고

싼값으로 구매 가능하다

 

 ↘도예 작업실

 요즘 물레는수동이 아니라

전기물레 이다..자동차 가속패달 밟는것처럼..힘을 조절하며

점토를 가지고 성형을 한다

사진은 성형작업중......!

 

↘성형하여 굽각기 작업도 완료한

건조중인 연습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