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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해병대/海兵特殊搜索隊

[스크랩] 제21대 해병 2사단장 전진구 해병소장

바다늑대FORCE 2014. 11. 8. 15:54

전진구소장[사진제공=해병대2사단]2014-10-17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제21대 전진구(해사 39기, 52세) 해병대 제2사단장 취임식과 제20대 김시록 (해사 36기, 55세) 해병대 제2사단장 이임식이 17일 해병대 제2사단 연병장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이영주 해병대사령관 주관으로 역대 사단장 및 내외 귀빈, 현역 장병 및 군무원들이 참석해 신임 사단장의 취임을 축하했으며, 국민의례, 명령낭독, 부대기 이양, 훈시, 이ㆍ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제21대 해병대 제2사단장으로 취임하는 전진구 소장은 해병 2사단 5연대장, 해병대사령부 작전계획처장, 한미연합사령부 작전참모부 연습처장, 제주방어 사령관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해병대사령부 참모장 직책을 수행 하던 중에 이번 인사에서 진급하며 사단장에 임명됐다.

전ㆍ후방 지역 지휘관과 작전분야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한 신임 전진구 사단장은 작전분야에서 풍부한 전술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5연대장과 제주방어사령관 재직 시에는 지역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 사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호국충성해병대 건설에 신명을 다하고, 수도권 서북방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부대가 될 것을 약속한다.”라며 “가장 어려운 시기에, 가장 어려운 장소에서, 가장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로서 열정과 주인의식으로 임무를 완수하는 정예부대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상하동욕자승(上下同欲者勝)의 정신으로 일치단결하는 부대, 지역사회에서는 꼭 필요한 사단, 지역주민의 믿음직한 수호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병대사령부 부사령관으로 영전하는 김시록 소장은 2년여 간의 재임 기간 동안 복잡한 작전환경에서 한정된 전력을 효율적으로 운용 할 수 있도록 전ㆍ평시 작전 수행체계를 개선하며 2차례 연속으로 작전성공을 일궈냈으며 소통과 감동이 있는 상호존중의 병영문화 정착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2012.12.27

제24대 해군제주방어사령관에 전진구 해병 준장이 임명됐다.

27일 해군제주방어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린 사령관 이취임식을 통해 전진구 준장이 제24대 해군제주방어사령관으로 취임했다.

전 사령관은 경남 양산 출신으로 1985년 해사 39기로 임관한 후 해병 2사단 5연대장, 해병대사 작전계획처장, 연합사 작전참모부 연습처장 등 군내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전 사령관은 "21세기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열어가는 대한민국 전초기지인 제주도를 수호한다는 사명감으로 모든 부대원과 함께 주어진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임 정진립 사령관은 합동군사대학 전투발전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전진구 신임 해군제주방어사령관. <헤드라인제주

27일 해군제주방어사령부 연병장에서 신임 전진구 사령관(50·준장)과 정진립 전 사령관의 이·취임식이 열렸다.

신임 전 사령관은 경남 양산 출신으로 1985년 해사 39기로 임관한 후 해병 2사단 5연대장, 해병대사 작전계획처장, 연합사 작전참모부 연습처장 등 군내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전 사령관은 취임사에서 "21세기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열어가는 대한민국의 전초기지인 제주도를 수호한다는 사명감으로 전 부대원이 일치단결해 주어진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정진립 전 사령관은 합동군사대학 전투발전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출처 : 해병대특수수색대 진주동우회
글쓴이 : 507바다늑대[京奎]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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