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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현장일기/하나일구安全敎室

응급처치>두통,두부손상

바다늑대FORCE 2012. 10. 4. 22:31

응급처치>두통,두부손상


1. 두통

1)약간의 두통은 조용한 장소에 누워 휴식을 취하면 좋아질 것입니다.
2)약 투여는 신중히 해야 합니다.
3)응급 처치가 필요한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심한 두통  - 구토가 동반된 두통 - 고열이 동반된 두통
- 의식을 잃었을 때 -머리에 심한 충격이 가해진 후의 두통
- 자주 두통이 있을 때

2. 두부 손상

1)만약 목이나 척추에 손상이 있다고 생각하면 어린이를 반 듯하게 뉘어야 합니다.

2)목,척추 손상이 아니고 머리가 다쳤다면 약간 머리를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3)자세히 관찰하는 것이 가장 좋고 두부 손상은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4)어느 부분이 찌그러졌다든지,심하게 부푼 부분이 있거나 의식을 잃었을 때, 구토, 호흡 이상, 동공 크기가 변화하거나, 어지럽고, 언어에 변화가 오거나, 인지 변화, 머리에서 피가 날

때, 눈,코에서 피가 날 때는 응급으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3.경기(발작)

보통 경기(발작)는 수분 후에 멎는 것이 보통입니다. 약을 투여하기 전에는 그 과정을 변화시킬 수 없으므로 일단 응급 상황이 발발했을 때는 별로 할 일이 없는 셈입니다. 만약에 어린이가 경기를 하는 상황, 즉 간질이나 다른 병이 있음을 알고 있다면 학교 선생님이나 많은 어른즐에게 미리 어린이가 경기하지 전 어떤 특이한 증상을 보이는지, 보통 발작이 몇 분간 지속되는지, 발작시 어떻게 해주어야 하는지 등에 관하여 알려 주어야 합니다.

일단 발작이 시작되면, 

1)발작 중에는 주위 사람들이 냉정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적절한 조치로 적어도 발작 중의 사고는 막을 수 있습니다.

2)만약 발작이 시작되려는 전조 증상을 어린이가 보이면 어린이를 뉘어야 합니다. 머리 뒷부분에 얇은 베개를 베개하여 머리가 딱딱한 바닥에 부딪 치지 않게 합니다. 발작하는 어린이의 움직임을  정지시키려 하지 않도록 주의를 요합니다.

 

3)목과 허리 부분의 옷매무새를 헐렁하게 만듭니다.

4)어린이를 옆으로 뉘어 혹시 기도로 액체가 들어가는 것을 예방해야 합니다. 그러나 자갈을 물리거나 혀를 잡아당기는 행동은 절대 금물입니다.

5)발작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데, 발작이 3~5분이상 지속된다거나 피부색이 파래지거나 호흡곤란이 동반되면 바로 구급차를 불러야 합니다.

6)발작후 어린이를 조용히 누이어서 쉬게 하고 학교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부모님께 바로 연락을 취하도록 합니다.

7)만약 발작이 생전 처음 일어난 것이라면 꼭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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