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록의 배경인 미국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금문교&알카트레즈(Alcatraz)

 

영화 더 록(The Rock)의 배경인 미국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금문교&알카트레즈(Alcatraz)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시.

미국의 낭만적인 꿈과 추악한 현실이라는 2가지 요소가 합쳐진 역설의 도시이다.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항구와 경사진 도로로 유명하다. 한편 이곳은 음악, 예술, 좋은 음식과 같은 문화적 쾌락을 모두 향유하는 세련된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이지만, 미국에서 가장 높은 1인당 알코올 소비량, 미국 평균치를 상회하는 자살률을 기록한 도시라는 이면도 있다. 또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대기와 수질 오염도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면적：시 120㎢, 대도시권 6,428㎢, 인구：시 인구 776,733(2000), 대도시권 1,731,183(2000),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프리몬트 4,123,740(2000).

[브리테니커 사전 참조]

 

 

영화 : 더 록( The Rock) 1996년도

미 해병 여단장 프란시스 하멜 장군(에드 해리스)은 미국 정부를 상대로 '극비 군사 작전'을 수행하다

전사한 장병의 가족에게 전쟁 퇴역 군인과 동일한 조건의 보상을 해줄 것을 호소한다.

그러나 미국 정부는 이것을 무시했고, 하멜 장군은 정의의 회복이라는 명분하에

 과거 악명 높았던 알카트라즈섬을 장악하고 이 섬을 찾아온 관광객 81명을 잡고 몸값을 요구한다.

정부가 이를 들어주지 않을 경우 살상용 화학가스가 장착된 미사일을 샌프란시스코에 발사하겠다고 협박한다.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생화학 무기 전문가인 스탠리 굿스피드 박사(니콜라스 케이지)와

 알카트라즈에서 유일한 탈옥자인 존 메이슨(숀 코넬리)이 발탁된다. 존 메이슨은 이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

 자유를 얻을 것을 약속받고 특수 대원들, 스탠리와 섬에 성공적으로 침투하지만 하멜장군의 군사들과의

 격돌 끝에 존과 스탠리만 살아남는이야기...

 

 

 

 

금문교(Golden Gate Bridge)
1937년 이 다리가 완공된 이래 1964년 뉴욕 시에 베러자노내로스 다리가 완공되기까지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였고,

 지금도 그 장려한 경관은 여전히 다른 어느 것과도 비교가 안 된다.

조셉 B. 스트라우스 가 감독한 이 공사는 빠른 물살,

잦은 폭풍과 안개(한 번은 화물선이 부설 가대와 충돌하여 엄청난 피해를 냈음),

그리고 내진(耐震)의 기초를 놓기 위하여 깊은 물 속에서 암반을 폭파하는 일 등 어려움이 많았다.

총길이 1,280m인 이 다리는 높이 227m의 탑들에서 늘어뜨린 2줄의 케이블에 매달려 있다.

 다리 중앙지점 높이는 평균수면에서부터 81m 정도이다.

Alcatraz Prison 

-Alcatraz Island in 2005[San Francisco Bay,California-

 

샌프란시스코만 해변에서 2.4km 떨어진 알카트라즈 섬으로

처음에는 등대로 쓰였다가 진지요새 군의 감옥,

그리고

1963년까지 연방정부의 감옥으로 쓰인곳으로 유명하다

이후, 1972년 알카트라즈'는 국가의 휴양지역[national recreation area]',

1976년에는 사적[landmarking designations ]으로 지정이 되여졌다.

현재,- 이 섬은 관광객들에게 개방이 되여져 있으며,

역사적 성격으로 '국립 공원관리소[National Park Service]'에 의해

골든게이트 국립 휴양지역[Golden Gate National Recreation rea]'의 일부처럼 운영되여지고 있다.

방문객은 샌프란스코에 있는

어부들의 선착장[Fisherman's Wharf] 가까이의 33부두[Pier 33]로 부터 훼리[ferry]'를 타고

이 섬에 닿을 수가 있다.

2008년, 이 섬은 처음으로 국가의 혼합추진력인 훼리를 시작했다.

 

Alcatraz Prison 가는 유람선 위에서

 

감옥내부

감옥은 침대하나 세면대로 아주 좁게 설계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