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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현장일기/하나일구現場25時

[스크랩] 대한민국 `소방왕` 탄생, 종합우승은 `경기소방본부`

바다늑대FORCE 2011. 10. 18. 07:34

대한민국 '소방왕' 탄생, 종합우승은 '경기소방본부'
[포토] 제24회 전국 소방왕 선발대회
 
이호 기자
제24회 전국 소방왕 선발대회에서 청주 서부소방서 이준호 소방사외 6명이 '소방왕'의 영광을 차지했다.
 

10월 13일부터 14일 이틀간 중앙소방학교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전국 소방가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소방인의 기술경연 및 정보교류의 장과 문화․화합의 한마당인「제24회 전국 소방왕선발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16개 시도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432명의 정예 소방관, 368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소방왕선발, 기술시범, 친목․화합, 의용소방대 경연 4개분야 총 11개 종목에 걸쳐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날 경기결과 영예의 종합우승은 경기소방재난본부가 차지해 대통령상을 수상 하였고, 2위는 충북소방본부가 국무총리상, 3위는 부산소방본부, 4위는 광주소방안전본부, 5위는 대구소방안전본부로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이 수여됐다.
 
각 종목 1~3위 팀 및 개인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 상장과 소방방재청장 상장이 수여됐다. 특히 영예의 최강 소방관은 충북소방본부 청주서부소방서 지방소방사 이준호외 6명이 선정돼 1계급 특진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경기결과>
 
종합우승: 경기소방재난본부(1위),충북(2위),부산(3위),광주(4위),대구(5위),경남(6위)
소방왕(화재진압) : 광주팀(1위),부산팀(2위),경기팀(3위)
소방왕(구조): 이준호(충북)(1위).고정훈(전북)(1위),조병준(경기)(1위)
소방왕(구급): 경기팀(1위),충북팀(2위),대구팀(3위)
위험예지(시범): 서울팀(1위),충남팀(2위),대구팀(3위)
소방전술(4인조법): 충남팀(1위),경북(2위),대구(3위),부산(4위),전북(5위),경기2(6위)
 
 
<119매거진 이호 기자 master@mgn119.com>

출처 : 119해병-바다늑대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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