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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용접

바다늑대FORCE 2006. 4. 24. 19:31
 

 

  수중용접 및 절단작업은 특수한 것이기 때문에 전망이 밝지 않겠느냐는 근시안적인 판단을 하기 쉬운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수중용접절단만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일감은 없다. 단지 보수, 수리 등 작업 여건상 필요에 의해 용접할 일이 있으면 한시적으로 용접을 하고 불필요한 부분은 제거(절단)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수중용접은 육상용접에 비해 강도가 현저히 떨어지므로 꼭 수중용접을 해야 할 경우가 아니라면 먼저 육상용접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할만큼 불가피한 경우 또는 임시조치로 쓰일 때가 많다. 따라서 수중용접의 적용사례로는,
           ① 선박의 긴급수리를 요할 경우
           ② 파손된 선체에 수밀을 요할 경우
           ③ 수중토목 시공 또는 보수작업을 요할 경우
           ④ 부두시설의 강관 Pile에 아노드(Anode)를 부착 할 경우
           ⑤ 그 밖의 간단한 수리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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