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늑대 FORCE

정지된 시간 본문

바다늑대휴게실/손님 낙서방

정지된 시간

바다늑대FORCE 2008. 1. 22. 21:51

 

 

 

정지된 시간

 

 

모든 것이 잠시

 정지되었다

멍하니 창 밖을

물끄러미

응시한다

 

하얀백지 나라엘

넘나 든다

수많은생각들이

그림을 그린다

마음의 세상에서

모두를 깊이 있게

                        그냥 백지다

 

 

하얀 백지같은

우리들의 마음세상

정지된 시간들이

히죽 웃는다 .

그냥 이렇게 사는 거야 .

 

 

파랑새피아노 ...

 

'바다늑대휴게실 > 손님 낙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한라산과 삼각산  (0) 2008.01.29
이슬방울  (0) 2008.01.25
인간이란 고독한 존재  (0) 2008.01.21
봄을 기다리며~~  (0) 2008.01.19
사랑 함니다  (0) 2008.01.13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