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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해병대/軍事

[스크랩] 해병대 구호의 유래

바다늑대FORCE 2008. 9. 6. 13:44

귀신잡는 해병대 

           

 

1950년 9월 23일 통영지구 작전에 대한 취재차 원문고개로 아 해병대를 찾아온 기자 “치킨즈”는 해병대가 통영에서 거둔 전과처럼 기능적인 양동 상륙작전으로 우세한 적군을 공격해서 적의 점령지를 탈환한 예는 일찍이 없었다는 사실을 높이 평가 하면서 진동리 지구에서 패하자 통영을 거쳐서 거제도로 건너가려 했던 적군의 그 단말마적인 기도를 끝까지 쳐부순 그 전공이야말로 한국전사에 길이 남을 기록이 될 것이라고 극찬 하면서  “귀신잡는 해병”이란 표제하에 취재기사를 널리 보도함으로써 세상 사람들의 기억 속에 “귀신 잡는 해병대”란 말의 씨를 뿌려 놓은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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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해병

 

1951년 8월 25일 이승만 대통령께서는 국방부 장관 및 제8군 사령관을 대동하고 도솔산 지구에서 거둔 해병들의 혁혁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표창장과 감사장을 가지고 칠정리에 주둔하고 있던 아 해병 제1연대를 방문 격려사를 통해 아 해병을 “무적해병”이라 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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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를 남긴 해병

 

일개 중대의 병력으로 적 연대병력을 맞아 불과 4시간의 피의 공방전 끝에 적 사살 243명 이라는 월남전 사상 유례없는 전과를 올린 짜빈동 전투의 아 해병대의 용맹스런 전투를 외신 기자들의 “신화를 남김 해병”이란 표제하에 크게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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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부대

 

해병대 창설 당시의 부대 이념으로 1949.4.15일 부대창설시 당시 사령관 신현준 대령은 훈시문을 통해 “해병대 창설의 의의는 조국과 민족을 위한 충성스럽고 자랑스러운 최강부대가 되기 위해선 온갖 고난을 이겨 유사시에 대비한 교육 훈련에 정진하자”고 역설 하였다.

또한 1953년 3월 24일 8군 사령관 테일러 중장이 진해 방문시 창설 4주년을 맞는 아 해병대에 대한 격려사에서 “최강부대”라는 칭호를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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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한국 전쟁당시 미 해병대에서 유래 된 것으로 해병특유의 가족적인 단결 정신과 해병의 일원으로써 해병에 대한 긍지 및 자부심을 영원히 간직해 나가고 해병 정신을 생홯 신조로 삼겠다는 명예로운 자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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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서 유를 창조

 

해상으로부터 적진에 돌격을 감행하여 해안 교두보라는 새로운 영토를 적에게서 탈취 확보하여 무의 상태에서 상륙군의 병력과 장비,물자를 축적하여 유를 창조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해병 작전의 특수성과 초창기의 불리한 여건과 환경속에서 “최강 해병”을 만들겠다는 의지 하나만으로 해병을 창설했다는 아 해병의 역사속에서 유래된 특유의 불가능이 없는 정신을 나타낸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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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위급한 순간이 있다면

나는 무엇보다도 부상을 당해있는 상태라 할지라도

한 사람의 휼륭한 해병을 갖고 싶다.

                            - 헤밍웨이 해병 예찬론에서-


 

출처 : 해병대 구호의 유래
글쓴이 : 이치우182 원글보기
메모 : 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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