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늑대휴게실/손님 낙서방
** 다짐 **
바다늑대FORCE
2008. 7. 31. 17:43
유리조각 박힌 듯
아려오는 가슴을 안고
씁쓸한 눈동자로 바라본
오월의 하늘 아저씨는
눈물만 흘리기에
너무 맑으시다
해서 아저씨만큼 맑은 마음으로
내일 다시 인시드리리라고 다짐했다.
** 글 원태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