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늑대휴게실/손님 낙서방
가슴 저리도록 보고픈 당신
바다늑대FORCE
2008. 5. 26. 11:18
|
 오늘 하루가 얼마나 기나긴 하루였는지 당신은 모를 것입니다. 내가 아닌 당신인데 어찌 애달픈 이 그리움을 알겠는지요. 비가 내리는 날이면 당신이 더욱 그리워 지고 비 내리는 아침부터 너무도 그리운 하루였습니다. 당신을 만나지 못한 하루는 하루가 아닌 열 두달보다 더 긴 시간이었습니다. 소식이 없는 당신한테 행여 무슨 일이라도 생겼는지 얼마나 조바심 나던지 아무 일도 할수 없던 초초한 하루였습니다. 당신 무슨 일은 없겠지요? 그립고 보고프지만 그냥 바쁜 하루였겠지요.
| | | |
|